분사와 분사구문
분사와 분사구문 — -ing 와 -ed 로 명사를 꾸미고 절을 줄이기
분사 하나로 명사를 꾸미거나 부사절 전체를 짧게 줄여 쓸 수 있습니다.
1. 왜 배우는가
분사(Participle)는 동사를 형용사처럼 바꿔 명사를 꾸미는 형태입니다. 분사를 모르면 "달리는 남자", "부서진 창문" 같은 표현을 매번 관계대명사 절로 길게 풀어써야 합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동사의 분사는 특히 헷갈립니다. boring 과 bored 는 철자가 비슷하지만 뜻이 정반대라서, 주어를 잘못 고르면 "나는 지루하게 만드는 사람이다"처럼 이상한 문장이 됩니다.
분사구문(Participial Construction)은 부사절의 접속사와 주어를 생략해 문장을 간결하게 줄인 형태입니다. 신문 기사나 소설은 분사구문을 많이 써서 문장을 압축하므로, 이를 모르면 긴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합니다.